뉴스레터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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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호
2022.6.30.
4호를 내며 

 

본 메일은 ‘새로운 학문생산체제와 지식공유를 위한 학술단체와 연구자 연대’(이하 지식공유연대)가 2022년 6월 30일 발행한 4호 뉴스레터입니다. 본 뉴스레터에서는 지식공유연대가 실천해온 한국 오픈액세스(Open Access. OA) 운동의 경과보고인 동시에  
<지식을 공유하라: 한국 오픈 액세스 운동> 출판 
출판 기념 라운드테이블 
일시 : 2022년 4월 29일(금) 오후 3시 15분 ~ 4시 45분
장소 : 서울대 중앙도서관 양두석홀
참여 : 정경희 (지공연 공동의장, 한성대 크리에이티브 인문학부 교수) / 박배균 (지공연 공동의장, 서울대 지리교육과 교수) / 권범철 (『문화/과학』 편집위원)
기획 취지와 원고 소개 
 
사회자 : 본 라운드테이블은 ‘새로운 학문 생산 체제와 지식 공유를 위한 학술단체와 연구자 연대’(이하 지공연)와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가 기획한 저서 『지식을 공유하라: 한국 오픈액세스 운동』의 출판을 기념하여 지식공유에 관한 대담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관련보도
[교수신문] 지식을 공유하라 (20220518)
[한겨레21] 지식 공유지의 담장을 낮춰라 (20220521)
2022년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 “오픈액세스와 새로운 한국 학술운동”
안내
안녕하십니까? 윤석열정부의 출범이 한국 연구자들과 학술사회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학과 학술사회의 공공성을 위한 그간의 적지 않은 노력이 무화되고 대학과 학술사회의 위기가 가속화되리라는 어두운 전망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 주최 학술세미나 ‘커먼즈로 지식생산하기’ 발표와 토론 
소개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 주최로 6월 2일 개최 된 학술세미나 ‘커먼즈로 지식생산하기’에 지식공유연대 이수상, 이재윤, 고찬미 집행위원이 참여했습니다. 본 세미나는 커먼즈로서의 지식이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이용될 수 있는 환경, 즉 사회적 지식 공유가 가능한 학술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연구자 성명 
소개
학술지에 ‘오픈액세스’라는 수식어가 더해지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학술지식이나 정보에 대한 인식 대전환과 변화가 필요한지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형 유통사나 출판사가 학술지 전자 논문 유통을 독점함으로써 일반 시민 뿐 아니라
관련보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연구자 성명 
소개
사회적 연대를 중시하는 연구자 모임인 지식공유연대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연구자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차별금지법안이 2007년에 발의된 이후 1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표류 중인 현 상황에 대해 분노와 안타까움을 표하게 됩니다. 지식공유연대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사회적 합의와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변명으로 인해 계속 뒤로 미뤄지기만 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관련보도
정책연구 
 
소개
지식공유연대는 지식공유 가능한 학술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정책연구용역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행을 완수하고 최종결과보고서가 나온 정책연구용역과제 2건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2020년 12월 24일부터 2021년 6월 23일까지 총 6개월 간 한국연구재단의 정책연구용역과제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학술단체 지원 사업 개선 방안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두번째로,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인문정책연구사업 “인문학과 지식공유: 시민 참여 모델의 개발“을 연구 수행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용역과제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학술단체 지원 사업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 (20210623)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인문정책연구사업 인문학과 지식공유: 시민 참여 모델의 개발“ 보고서 (20220107)
이 뉴스레터는 지식공유연대 미디어팀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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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문 생산 체제와 ‘지식 공유’를 위한 학술단체와 연구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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