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례 심포지움 개최

활동소식

지식공유연대는 7월 4일 2023 연례 심포지움 <“한국에서 연구”하기>를 진행했습니다. 천정환 성균관대 교수이자 지식공유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본 심포지움에서는 1부 <한국에서 ‘약탈적(predatory)’이고 ‘부실한’ 연구>에서 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 김병준 박사의 발표 “KCI 부실 의심 학술지의 정량적인 특징: A학술지의 사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오픈액세스센터 김완종 센터장의 발표 “오픈액세스의 명과 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진 2부 <한국에서 연구자로 계속 살아가기 위하여>에서는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의 유현미 박사와 울산대 인문과학연구소의 이송희 박사의 발표 “”한국에서 박사하기” 이후의 새판 짜기: 학계 거버넌스 구조 재편과 연구자 연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고찬미 선임전문위원의 발표 “한국에서 영어 논문 쓰기”, 그리고 제주대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의 박서현 학술연구교수의 발표 “한국 인문사회분야 학술커먼즈의 과제”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박배균 서울대 교수이자 지식공유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전체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본 심포지엄의 상세 소개는 다음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지성 In&Out] 척박한 학술생태계 속 한국에서 연구하기?”

[교수신문] 부실·대량 생산민낯 드러낸 한국에서 연구하기

 

본 심포지엄의 발표 자료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식공유연대 2023 연례 심포지움 발표 자료

 

90활동소식

댓글

타인을 비방하거나 혐오가 담긴 글은 예고 없이 삭제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