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지성 In&OUT, 20200709, 지식공유연대 “지식 공공성 위한 법·제도적 환경 조성 필요”

언론보도

인문사회과학 연구자들이 리포트 거래 사이트와 일부 상용DB업체에 의해 상업적으로 거래되는 학술자료의 잘못된 관행을 규탄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주문했다.

새로운 학문생산체제와 ‘지식공유’를 위한 학술단체와 연구자 연대(이하 지식공유연대)는 8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연구자들의 학술지식정보 유통의 정상화와 학술정책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식공유연대는 “일부 상용DB업체와 리포트 거래 사이트들에 의해 학술논문, 리포트, 학술대회 발표문 등 학술 자료가 무차별하게 상업적으로 거래되고 있다”며 “지식의 사유화·독점화가 심화되고 지식의 공유적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략)

출처 : http://www.uni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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