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20200627, “나는 내 논문을 판 적이 없는데…” 지식은 공공재, ‘OA 운동’ 이어져

언론보도

[한국대학신문 허정윤 기자] “리포트 과제로 시험을 대체하는 과목이 많아지면서 참고용으로 몇 번 다운로드 받아봤어요.” 서울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A씨는 코로나19 전에는 들어가 보지 않았던 리포트 거래 사이트에 접속했다고 한다. “혹시나 모를 ‘표절’이 신경 쓰이지는 않냐”고 묻자 “‘카피킬러’ 등의 표절 검사사이트를 통해 표절률도 확인하고, 다른 책도 참고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적은 편”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바람직한 케이스’라고 생각될 정도로 심각도가 낮은 수준이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는 “○○교수님은 논문 3개 정도 짜깁기하면 모른다” 등의 정보가 오가기도 한다.

(중략)

출처: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1500

26언론보도

댓글

타인을 비방하거나 혐오가 담긴 글은 예고 없이 삭제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