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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를 내며
본 메일은 ‘새로운 학문생산체제와 지식공유를 위한 학술단체와 연구자 연대’(이하 지식공유연대)가 2025년 1월 10일 발행한 8호 뉴스레터입니다. 2025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당혹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우리 모두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먼저 전합니다. 그리고 이 사태가 단지 문제의 인물 한 사람을 퇴진시키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비슷한 류를 끊임없이 양산해 내는 낡은 체제와 완전히 결별하며 대한민국이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마음과 힘이 모여 정말로 희망찬 새해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그때 다시 벅찬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제대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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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인터뷰4 (김병준 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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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12월 2일(월) 오후 8:00 ~ 9:00
장소 : 줌 온라인
진행자: 지식공유연대는 2019년 8월 29일 <새로운 학문 생산 체제와 ‘지식 공유’를 위한 학술 단체 및 연구자 연대 선언>과 함께 창립했습니다. 창립 이후 지식공유연대는 학술지식의 오픈액세스(Open Access, OA)를 통하여 학술 생태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2023년 총회에서 집행위원 체제를 개편하고 공동회장단을 선출한 이후, 선생님께서는 공동회장단의 일원으로서 지식공유연대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지식공유연대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식공유연대의 그간 활동 중 선생님께 특히 더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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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연대 연례 심포지움 1부 발표자료 (20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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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연대는 2024년 8월 24일 연례 심포지움 ‘열린 지식, 함께하는 편집: OA 운동의 과제와 학술지 편집인 협력’을 진행했습니다. 심포지움의 1부 ‘국내외 OA 모델과 OA 운동의 과제’에서는 지식공유연대 김완종 공동회장의 발표 ‘국가 OA 정책의 현황·필요성·방향성’과 이재윤 집행위원의 발표 ‘서양 상업출판사 OA 모델과 공공성을 증진하는 OA 모델’이 이루어졌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두 발표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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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연대 연례 심포지움 2부 좌담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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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연대가 2024년 8월 24일 개최한 연례 심포지움의 2부에서는 ‘분업과 연대, 학술 공공성의 새로운 형식들: 한국현대문학 편집인의 열린 대화’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좌담회 주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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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지식공유연대 김병준 공동회장은 노대원 제주대 교수와 2024년 10월 26일 영남대에서 개최된 학술대회 ‘디지털 시대 한국어문학의 연결과 변화’에서 <생성형 AI 이후 인문학 연구(자)의 변화와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장문석 공동회장은 본 발표의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본 발표의 발표자료와 토론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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